요즘 퇴근길에 유난히 짝사랑 하던분이 생각이 많이 나여 그냥 직장 동료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생겼아여 그런데 어느 날, 그 애가 다른 팀으로 이동하게 됐어.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 분 떠난뒤, 한동안 회사 분위기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어는데 그때 "우리 주말에 같이 영화 보러 갈래?"라는 말이라도 했으면 달라졌을까요? 맨날 소심해서 생각만하고 실천 못하는데 어떻게 고쳐야되나여 ??ㅠ
시도가 중요하지 전보다 달라지려고 계속 노력해봐 눈 꽉 감고 도전해본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