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삼촌이 돌아가셔서 약속을 취소하려 하자, 어머니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의 요청이 예의에 어긋나는지 궁금해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갈등과 가족 간의 가치관 차이가 드러납니다.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요약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요번주 일요일에 여자친구랑 제 부모님이랑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자친구한테 연락이와서 삼촌이 돌아가셨는데 혹시 이번주 약속 취소해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워낙 친했던 사이라 많이 힘들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머니 한테 전화드려서 이러이러해서 이번주 약속을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이건 아니라고 우선순위가 뭔지 모르는 것 같다 싸가지 없다 하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삼촌이 아니라 그래도 왕래도 많고 친하게 지냈던 분이라서 충격이 큰 것 같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장례식장은 3일중에 하루만 가도 되는건데 왜 약속을 취소하는거냐고 뭐라 하시네요...
오잉 이런 특정한 케이스에 그러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