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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이 친구도 저한테 마음이 있을까요?

댓글 5 · 조회 245
걔는 제가 2024년 초중반에 애니메이션을 덕질하는 오픈채팅에서 처음 만났어요. 잘 지내다가, 2025년 4월에 내가 중간고사 준비 및 애니메이션 탈덕으로 오픈채팅방을 나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랑 친한 다른 반모자가 다른 오픈채팅방을 만들었고, 거기서 걔랑 다시 만났어요. 잘 지내다가, 2025년 12월 20일에 서울 코믹월드라는 오타쿠 덕질 행사? 같은 곳을 가게되었어. 걔랑 저, 걔 친구랑 3명이서 가게 되었는데, 걔 친구는 티켓을 안 사서, 행사장에 나랑 걔만 들어갔어요. 내가 인상이 좀 강한 편이라, 처음에는 걔가 저를 무서워 했는데, 몇 번 얘기 하더니 좀 풀렸어요. 걔가 막 '처음에는 되게 무서웠는데, 이제 보니 누나 귀엽다(연하야)',이러기도 하고. 걔가 저한테 부채질 해주면서 '나올빼미 닮았다'고해서 제가 '엥 ㅋㅋ 아닌뎅'이랬더니, 걔가 '나올빼미 닮았는데. 나올빼미 귀엽잖아요'이러기도 하고요. 행사장에 사람 많아서, 제가 잘 못 따라가니까 저를 챙겨줬어요. 그리고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후에는 2주에 한번씩 걔가 선톡해주더라고요. 저도 2주에 한번 정도 하고. 그래서 1주일에 한번 정도 연락해요. 근데.. 매번 길게 못 가요. 그리고 12월 말에 제가 통화를 하자고 해서 15분 정도 전화를 했어요. 저랑 걔랑 사는 동내가 달르니까 얼마나 먼지 찾아본다고 하더니, 갑자기 자기가 여사친이 없다고, 여사친 사귀어야 한다고, 자기 다른 학교에는 여사친 많은데, 지금 학교에는 없다고도 하더라고요. 솔직히 이것도 저를 그냥 누나로 보는 것 같아서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저번주 토요일에 내가 선뎀해서 한 5분 정도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에 걔 인스타 한마디?에 '나도 연락 오랬동안 해보고싶다..'이래서 혼자 설레발을 쳤어요. 그 친구도 저에게 마음이 있을까요?

댓글

5
  • AI
    AI 상담사 자동 2월 20일
  • 고미 작성자 2월 20일

    '그리고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고 헤어졌어요'에서 오늘 없이 읽어주세요

  • 익명 고미 1 2월 20일

    가능성 아예 없는 건 아닌 듯? 근데 여사친 얘기한 건 좀 애매하긴 하다… 지금은 썸 초입 느낌? 조금만 더 지켜보면서 연락 텀 줄여봐

  • 익명 고미 2 2월 21일

    밀어붙이면 가능성 매우 높높

  • 익명 고미 3 2월 21일

    여사친 얘기 꺼낸 건 좀 애매한데… 저를 여사친 후보로 깔아두는 멘트일 수도 있음ㅋㅋ 완전 누나 취급이면 저렇게 말 안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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