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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 이별·재회
3월 29일

상황이별+단기연애 재회 가능성 봐주세요

댓글 3 · 조회 204
여자친구가 월요일에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매우 바쁜 상황입니다. 학부 연구생으로 일하고 있으며, 4월 초에 중요한 일정이 있어 매일 밤 12시까지 야근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10시간 정도밖에 잘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녀는 마음의 여유가 없고, 저를 위해 시간을 쓰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지 않으며, 주말마다 만나야 한다는 압박감이 부담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저는 다정하고 헌신적으로 잘해주었지만, 그녀는 그런 자신이 미안하고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정도가 90퍼센트였으나, 지금은 40퍼센트로 줄어들었다고 했습니다. 헤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저희는 고속버스로 1시간 정도의 장거리 커플이었고, 그녀는 장거리 연애가 점점 마음이 식을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문제는 곧 해결될 예정입니다.

전화로는 헤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그녀도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 전에 연락할 것이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당연하다고 대답하며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일 전부터 그녀의 카톡 말투가 평소처럼 돌아왔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바쁜 것은 여전하지만요.

며칠 전에는 전화하면서 제 목소리를 듣고 너무 평소 같아서,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겠구나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며, 혼자 엄청 울고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감정을 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헤어지자고 하면서도 평소처럼 지내는 여자친구와의 애매한 관계를 제가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댓글

3
  • AI
    AI 상담사 자동 3월 29일
  • 익명 고미 1 3월 29일

    단기 연애인데 벌써부터 마음 식었다 소리 나오면 재회해도 금방 또 지칠 가능성이 커요. 특히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는 말은 진짜 상처인데... 평소처럼 연락 받아준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만나서 이야기할 때 본인 자존감 깎아 먹는 연애는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길.

  • 익명 고미 2 3월 30일

    지금 상황만 보면 “헤어지긴 했는데 정리는 안 된 상태” 같아요 연락 이어가는 건 정 때문이지 마음이 돌아온 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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